하늘도 슬퍼하는듯 비가내리는 아침입니다.
오늘 새벽 윤종호장군님의 부인께서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수년전부터 병원생활과 요양으로 많이 좋아지신걸로 알았는데
뜻밖의 비보를 전해듣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 5시반경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되어 계시고
오는 수요일 10시에 발인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상 가실분들 연락바랍니다.

최성운